20121114

내가 좋아하는 그림 스타일과 던파의 그림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지만,

확실한 거 하나는 던파 그림에 적응하면 할수록 내 개인 그림도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해본 것만을 자신이 잘 한다 믿어선 안되는 것 같다.

자신이 해보지 않은 것을 함으로 인해서 더 잘할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다.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