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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므ㅏ 오랜만에 손도 근질근질하고 해서 크로키하다가아아-
구글에서 hand쳐서 몇개 그리다가아아- 아무래도 오랜만에 하니 인내심이 금새 바닥이 나서... 호호





그리고 아카오니님의 스케치에 색칠공부놀이 히히
저도 요만큼 디자인할 줄 알면 좋겠으영... ;ㅁ;


빨간 빤쓰는 제 취향 흐흐'ㅂ'
망사도 제 취향 흐흐'ㅂ'

저 변태아니에영 ;ㅁ;



아, 맞다! 저 그 방사까페 핀업걸 공모전에 낸 'EAT ME UP'그림 2등 했어요!!
상까지 받다니 너무 기쁘고 좋네요 히히히 'ㅂ'

20090113

오늘의 기초연습과 컨셉을 잡기 위한 낙서...



인간의 4족보행이란 어려운거군요, 음...
이런 저런 설정들은 머릿속에 하나 둘 들어앉고 있는데,
구체적인 방어구나 무기에 대한 형태는 참 안 나오네요. 역시 이것이 지식부족...
우찌될지 좀더 프리프리하게 러프러프하게 슥슥해봐야겠습니다.


+
예전에 1월 1월쯤 방송하다가 아마 시로님의 그림이었던 거 같은데... 
제맘대로 해석해서 다시 그려본 거랍니다.
원래의 물감향 나는 그림도 괜찮지만, 이렇게 미끈한 것도 괜찮지 않나아 싶어서 그려봤는데,
선 느낌은 아무래도 물감의 갈필 그것만 하지 못하네요.

20090112

오늘은 기초연습하고... 머릿속으로 생각한 한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대로 기초체형을 잡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썼습니다.
우찌될지 몰라도 걍 내일은 무조건 방송을 시작하려구요.
걍 있으니 푹 퍼져서 움직일 생각을 안 하네요 ㅋㅋ

아, 오늘 크로키는 SAI로 해봤습니다. 뭐랄까... 필압이 안 먹히는 선도 꽤나 맛이 있군요.
뭐랄까... 단단한 촉을 가진 펜으로 낙서하는 느낌이랄까 ㅋㅋ
그리고 줌인, 줌아웃에 따른 픽셀 깨짐이 없어서 보기에 편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요 아이로 크로키를 할까 싶네요.

google image에 foot으로 쳐서 나온 이미지는 이제 딱 반 정도 온 거 같습니다.
다 하고 나면 hand로 쳐서 나온 이미지로 요렇게 연습해보고,
그 다음엔 male nude랑 female nude로- 아... 여자 몸은 어차피 자료가 하드에(...)
ㅋㅋㅋ 어쨌든 재미난 것들이 많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힘내서 얼른얼른 해치워야겠습니다.


아, 그림방송 어떻게 보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http://afreeca.com/sunmeism 으로 들어오시면, 방송중일 때 '시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방송시간대는... 걍 랜덤이라 확실히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보통 오후~밤 사이에 합니다.)
아니면 아프리카 검색창에 '그림'으로 검색하시면, 제 방송이 아니더라도 많은 그림방송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림방송, 정말 좋은 그림 그리시는 정말 좋은 BJ분들 많으시니까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20090105



옹... 발그림, 오늘은 개당 짧게는 1,2분 길게는 5,6분이면 되는군요.
요앞 이틀이 이상한 거였어!! ㅋㅋㅋ
여하간 이거 올려두고 구상하러 또 갑니다.

20090104





어제 몸상태가 좀 안좋아서 일찍 잠들었었는데 거의 12시간 넘게 자버렸네요;;
덕분에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아름답게 부어있더라는... 온갖 힘줄이 끊긴듯 흐느적대는 나의 몸 ㅋㅋㅋ

발을 이래저래 따라그려보는데, 개당 약 15분씩 걸리는듯 합니다.
뭔가...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지나가버리는 느낌. 이걸 개당 10분대로 줄이고 그 다음 5분대로 줄이고 해보려구요.
좀 속도가 붙으면 저의 기초연습은 크로키와 손발을 비롯한 인체모작, 그리고 사진모작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릴 야성적인(!) 남성에 대해 설정을 해보려는데 머리가 뻑-난 건지 그냥 생각을 안 하는건지 뭐 그렇네요.
일단 요 아이들을 포스팅하고 연습장에 뭐라도 끄적여봐야겠습니다.

20090103_새해입니다!

작년 한 해는 참으로 안 좋은 일도 많고 했지만, 저로선 그림쪽으로 확실히 마음을 굳히고 이것저것 익혔던 고마운 한 해 입니다.
올 한 해는 좀더 생각하며 그리는 법과 '게임업계에서의 그림'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한동안 손, 발 사진을 보고 그릴 거 같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그런지 너무 느렸지만... 앞으로는 좀더 스피디하게 해서 기초훈련으로 만드려구요.
좀 익숙해지게 하도록 하면서... 포폴에 들어갈 남정네(드디어 남자를 그려봅...니다만 우찌될지 엉엉) 설정도 이것저것 해보려구요.

오늘의 발그림과 크로키, 그리고 새해맞이 2010년 1월 생활계획표입니다.
일단 요대로 생활해보고 계획오류는 차차 수정해나가려구요. 대량 수정이 예상됩니다만... 음. 일단 도전해보는데 의의를 두렵니다 ㅋㅋ




20091204

알바하려던게 파토나서 그냥 크로키랑 30분 배경사진모작하고 나서는, 근육쟁이들 사진을 모작했습니다.
앞으로 남성들에 익숙해져야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우리 귀염둥이 웬디♡)

20091202


12월이네요. 지스타 다녀오고나서 멍하니 있다보니 12월입니다!!

12월 10일에 상경하기로 결정이 난 시점이라,

생각보다 구체화된 상경계획과 너무 확 느껴지는 상경일자 때문에 두근두근 기대10% 두려움80% 될대로 되라라는 마음10%입니다 ㅋㅋ

일단 오늘은 손풀기용 크로키랑 30분사진모작하고... 갑옷을 좀 베껴그렸습니다.

당분간은 갑옷과 남자몸에 빠져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20091121


스을 다시 시동을 걸어야겠기에 다시 시작합니다 히히.
오랜만이라 모든게 다 어색하네요

크로키

30분 사진모작... 망했지만 느낌은 왠지 맘에 들어요.
단풍잎 모양 브러쉬로 만든 질감!




그리고 낙서 퍼레이드- 원래 훨씬 많았는데 레이어를 다 지워버리고 파일을 날리고 하는 바람에 ㅋㅋ






그리고 이건 요새 저의 평소 모습입니다 ㅋㅋㅋㅋ
앞머리 넘기고 패딩점퍼 입고 지내요.
실내에서도 이렇습니다.
집이 추워요;ㅅ;


끝이 없는 인체공부


A.루미스 씨의 책은 사실 너무 지루해서 약 2년간 방치해두었다가 다 보는데도 6개월 넘게 걸렸는데
B.호가스 씨의 책은 리드미컬하게 읽히는 군요!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 기간 동안 B.호가스 씨의 「다이내믹 인체 드로잉」이라는 책을 베껴그렸습니다.
반 정도는 베껴간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좀 남았네요. 므ㅏ



어쨌든 재밌습니다. 이번 주 안에 책 다 떼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서양복식사」, 「드림위버8 무작정 따라하기」, 「몰입」,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등등을 읽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컬러리스트」,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 「불공평하고 불완전한 네덜란드 디자인 여행」, 「기호학으로 읽는 시각디자인」등 을 읽을 예정입니다. 「컬러리스트」는 색채학 관련해서 자격증이 있는데, 그 자격증 위주의 이론서입니다만... 아무래도 색에 많이 약한 편이라 제대로 파악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다시 꺼냈습니다. 색채학 강의를 들은 적이 있으나 학생들이 매우 좋아하는 방임형 교수님이셨어서 남은 건 결국 이 책 하나네요, 하하. 수업을 더 철저히 들을 걸 그랬습니다. 결국엔 다들 통하는 것인데... 좀더 철저히 디자인 감각을 배웠더라면 게임 그래픽에서도 좀더 쉽고 똑똑하게 접근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음...

책을 읽는다고 다 머리에 남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두뇌성능에 자신있지 않은 이상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를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요. 흐.

요런 것들을 대충 끝내고 나면 다시 질서의 세계 여왕님을 그리려구요.
어정쩡한 상태로 디자인하려니 어정쩡한 모양새가 될 결과물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안 되겠더라구요.
얼마나 나아졌다고 금새 좋은 걸 막 뽑아내겠냐만서도... 그래도 최선을 다 하고 싶습니다.


+
아... 인터넷을 하다가 보게 된 영상인데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족관이랍니다.
일본 오키나와 츠라우미 수족관이라네요.
보고 있자니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돈 열심히 벌어서 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사실 한국 코엑스의 아쿠아리움이었나... 거기도 가보고 싶었으나 입장료가 3만원인가 그래서 못 가봤어요ㅠㅠ
물 속은 왠지 편안한 느낌일 거 같죠.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자궁 속 느낌이 바로 저런 걸까 싶기도 하고...
가끔씩 저는 바다로의 회귀본능을 느끼곤 한답니다. (수영을 못 해서 실제로 들어가면 큰 일 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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