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3

오늘의 기초연습과 컨셉을 잡기 위한 낙서...



인간의 4족보행이란 어려운거군요, 음...
이런 저런 설정들은 머릿속에 하나 둘 들어앉고 있는데,
구체적인 방어구나 무기에 대한 형태는 참 안 나오네요. 역시 이것이 지식부족...
우찌될지 좀더 프리프리하게 러프러프하게 슥슥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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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월 1월쯤 방송하다가 아마 시로님의 그림이었던 거 같은데... 
제맘대로 해석해서 다시 그려본 거랍니다.
원래의 물감향 나는 그림도 괜찮지만, 이렇게 미끈한 것도 괜찮지 않나아 싶어서 그려봤는데,
선 느낌은 아무래도 물감의 갈필 그것만 하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