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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발전하는 게 느껴지지 않아도 한발자국씩 더 내딛기.
그리고 연습이 아닌 내그림도 손발이 오글오글하든말든 계속 스케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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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수희(핀츠) 2011.05.21 23:31 address edit & del reply

    흐흐 언니의 개인작을 자주자주 보고싶사와요 +ㅁ +

    • sunme 2011.06.09 00:44 address edit & del

      ㅋㅋ 그러게요 개인작을 잘 안 하네욥

  2. 딸기농장 2011.06.03 22:33 address edit & del reply

    발전하는게 느껴지지 않을때는 다른 방법의 연습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_@

    • sunme 2011.06.09 00:44 address edit & del

      옹... 그거에 대해서 고민 중이에요. 라기보다는... 요새 개인적으로 그림 그리는 시간 자체가 너무 적네요.

  3. e 2011.06.04 13:39 address edit & del reply

    가운데 그림은 게안네요
    맨 밑에 그림 ;; 답없음...

    • sunme 2011.06.09 00:54 address edit & del

      대뜸 던진 댓글에 열받자니, e님 정체도 모르는데 저만 열받아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낙서하듯 그려본 스케치에 답없다는 소리를 듣다니... 뭔가 말씀해주고 싶으시다면 개선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지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효뎅이 2011.06.07 10:37 address edit & del reply

    선미님 크로키 트레이닝 무섭네요. ㅋ_ㅋ 젤 아래 나엘.. 누님.. 하앍 (고양과(?)인가.;;)

    • sunme 2011.06.09 00:50 address edit & del

      ㅋㅋ 크로키... 요새는 거의 몬하고 있네요. 흐히히 고양이과인데 좀더 사나운 쪽으로 진행해보려했으나 아예 다른 쪽으로 갈듯한... 근데 버릴지도 몰라영 ㅋㅋㅋ

  5. 2011.09.23 21:53 address edit & del reply

    썬미의 여자들 몸매 너무 이뽀.... 'ㅁ;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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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on 2011.05.15 21:56 address edit & del reply

    누나 버닝 하시네요ㅕ ;ㅁ; !! 오오

    • sunme 2011.05.17 14:44 address edit & del

      이걸 버닝이라하긴 좀.

20110509


    



계속된 수정과 디테일업 요구를 꽤 오랫동안 듣고 있는 듯 하다.
언젠가부터 항상 쫓기듯 작업을 하고 있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듯. 바짝 긴장해서 제대로 해보자.
그리고, 눈도 키우고! 욕심도 키우고! 오기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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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ga 2011.05.10 13:30 address edit & del reply

    굿굿! 힘냅시다아! ㅋㅋ

    • sunme 2011.05.12 02:00 address edit & del

      넵넵! 아자아아아아아아!!
      'ㅁ'/

20110420


    



크로키... 20개만 하자니 영 성에 안 차서 걍 40개 ㅋㅋㅋㅋ

20개 정도로는 손풀기의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요. 풀릴랑 말랑 하는 찰나에 끝나버려..

그리고 언니야들 누드 그리기로 했는데 신나긔~

사진모작은 하기 싫은 거 너무 티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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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손풀기랑

    



오늘 버스타고 오믄서 끄적인 크로키, 분위기가 진영에 맞지 않아 빠꾸먹은 스케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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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가믄서 지하철에서 안풀리는 작업 조금이라도 힌트 얻겠답시고 끄적대고 있었는데... (왼쪽 위)

옆자리에 술이 얼근하게 들어가신 아저씨께서 옛시절 배깔고 만화보던 것들이 기억이 나셨나보다.


'그림 아... 이쁘네요. 나도 옛날에는 많이 그렸는데'

'네... 하하;'

'그거 있잖아, 비너스... 그리스 신 같은 거'

'아아... 석고상 같은 거요?'

'네, 그거요 그거...'

'그런 건 입시에서 그려보긴 했어요, 흐... '

'있죠, 나는 50대인데요... 아무도 안 써줘요. 일을 하고 싶어도 써주는데가 없어... 너무 힘들어요.'

'음... 다들 힘들죠... 젊은 애들도 일할 데가 없어서 난린데요. 그래도 힘내서 살아야죠...'

'이런 거 좀 그려줘요... 대한민국 50대는, 아무데도 쓸데가 없다. 일을 하고 싶어도 써주는데가 없다... 있는 그대로, 좀 그려주세요.'


만화를 그리는게 아니라 그런 걸 그릴 일이 없다는 말은, 차마 하지 못했다.

어느덧 4정거장이 지나 내릴 곳이 되어 내리며 '힘내세요, 저는 갑니다'라는 말 밖엔...

특히나 힘든 시기인 듯 하긴 한데... '다들 힘들다'는 말이 전혀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이 시기가 지나면 과연 좋은 때가 올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평소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술이나 담배 냄새 풍기면 주위에 있는 것 조차 싫어하면서

그분의 말을 피하고 싶지 않았던 건,

자신의 그 답답한 심정을 세상에 알려달라 부탁하는 그 말에, 내 아버지를 보듯 가슴속 묵직한 무언가가 덜컹 내려앉는 기분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난 이 세상을 바꿔드리지도, 또 그분의 삶을 세상에 알려드리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힘내서 즐겁게 살아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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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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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ga 2011.04.19 21:11 address edit & del reply

    안타까운 일이군요. 50대가 가장 불행한 나이라는 라디오 뉴스를 들었기에 더욱 충격적인 것 같아요. 인생 한 번인데 즐겁게 삽시다!

    • sunme 2011.04.29 18:44 address edit & del

      네, 즐겁게 살아요 우리 ;ㅅ;/

  2. code 2011.05.16 00:24 address edit & del reply

    참..어떤 쪽에서 보면 50대는 가장 안정적이고 소득이 높고..새로운 소비층이자 떠오르는 산업의 타겟인데, 그 반대 쪽으로 상황의 분들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평균을 이루면서 가장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고..그러네...

    • sunme 2011.06.09 00:53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사는거에 정답도 없거니와, 모두가 열심히들 사셨을텐데... 안타까워요.

  3. 최준명 2011.06.06 12:59 address edit & del reply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던...몬가 찡함을 느꼈습니다 다들 화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 sunme 2011.06.09 00:53 address edit & del

      그렇습니다 ㅜㅜ 세상의 모든 아부지들 퐈이팅!!

20110418

 

 

    



어차피 다시 시작하는 크로키와 사진모작이지만,
항상 준비에 공을 들이다 본론에 들어가지 못하는 단점을 고치기 위해 시간을 더 줄여 잡았습니다.
크로키는 30초짜리 40개씩 하던걸 20개로, 대신 뭉개서 그리지 못하도록 더 얇은 브러쉬를 쓰기로 했고,
사진모작은 30분씩 하던걸 10분짜리로 줄였습니다.
(덕분에 축소빨을 위해 더 작아진 그림들 ㅋㅋㅋ)

이전에는 다른 사람의 그림을 잘 보지도 않았거니와 다른 이의 그림을 따라그리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만,
이제부턴 좋아하는 그림들을 흉내내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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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막 칠하는 거 같은데 은근 오래 걸리네요. 4~50분...
막 칠해서 오래 걸리는 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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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캔 2011.02.28 22:05 address edit & del reply

    오랜만에 그림 올렸네 ㅋㅋ

    • sunme 2011.04.12 11:30 address edit & del

      ㅇㅇ ㅋㅋㅋㅋ 모작이야 모작

20110221






오랜만에 모작하니 손이 엄청 더디네요. 30분 정도 걸린듯... 더 걸렸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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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ga 2011.02.26 00:53 address edit & del reply

    오! 'ㅂ'

    • sunme 2011.04.12 11:31 address edit & del

      'ㅂ' ㅋㅋ

사진모작_20090608


사진모작은 항상 시간제한을 하려고 노력 중인데,
손이 느린데다 디테일이 많이 요구되는 사진들은 참... 답이 없군요.
손에 강력모터를 달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뭐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게 아니라 대충 때려쳤다는 얘기임미다 ㅋㅋ)



+ 사진보고 옷모양 썸네일스케치 연습시작했습니다.
키루님 조언에 따라 시작했는데... 이거 영 어색하네요. 계속하면 많은 도움 될 거 같습니다.
4000*4000 픽셀 캔버스(괜히 큰 거 같기도 하지만;)에 요런 아이들로 채워 매일 한 장씩 그릴 예정입니다.
아자아자! 오늘 고생하면 내일 보답이 돌아오리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내일은 한 줄이 아니라 한 장 다 채우는게 목표입니다.
한 장 다 채우는 걸 한 2~3일 정도 해내고 손에 익는다 싶으면 창작으로 실루엣 잡기 들어갈 겁니다.
(여기엔 가로 640픽셀 정도로 줄였습니다.)


그나저나 이런 속도라면 크로키 3~40개, 사진모작-배경+인체, 옷 썸네일스케치, 창작 썸네일스케치...
하루안에 가능할까요? 그럼 내 그림은 언제;ㅁ;
역시 잠이 줄어야할 거 같습니다.
뭐, 어무이랑 저녁마다 산책나가는 정도로라도 운동을 시작했으니 곧 괜찮아지겠지요. 잘 될 겁니다. 성공할 겁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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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핀츠 2009.06.09 15:42 address edit & del reply

    화이팅입니다!!^-^

    • sunme 2009.06.09 17:43 address edit & del

      네;ㅁ; 감사합니다!! ㅋㅋ

  2. ohichana 2009.06.09 21:55 address edit & del reply

    열심히시네요.
    앞으로 좋은성과가 있으시리라 생각해요..
    1번 실루엣 참 마음에 드는데 그려주실래요? ㅋ
    아, 또 3번과 맨마지막 그림이 어떤 연관이 있어보여서 재밌네요.^^
    창작은 모방에서 시작한다지요?
    참고에서 재해석된 선미님의 작품 기대해볼께요.
    성공하시길!

    • sunme 2009.06.10 01:09 address edit & del

      므으아- 열심히 해야지요.
      원래 뭐 보고 그리는 거 진짜 안 좋아했는데, 그 때문에 발전이 느린 듯도 하더라구요. 신이 아닌 이상에야 모든 걸 알고 이해할 순 없는 건데... 혼자 틀어박혀서 한다고 해도 뭐가 좋은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구요 ㅋㅋ 열심히 해서 스스로 더 멋진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성공하겠습니다!!

사진모작_20090607


몇 일 동안 아주 그냥 그림이라곤 손 끝에도 대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몸 컨디션이 최저여서 기분도 따라서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거기다가 약간의 자기비하와 우울에 대한 자기분석에 바빴거든요.
뭐, 그래도 나름 소득은 있었던 것이, "아침에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꺅!!)
물론 낮잠을 여전히 자게 되긴 하지만 예전보단 그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중입니다.
작업실을 제 방과 분리시키고 싶긴 하지만, 장소도 여유도 충분하지 않네요.

여하간 여느때처럼 크로키 10장(한 장에 3,4개씩)을 손풀기로 하고...
사진 모작을 배경, 인물 누드, 명화순으로 해봤습니다.
시간은 각 30분, 1시간, 1시간 반씩 걸렸네요.

위의 두개는 포토샵에서, 마지막 모작은 페인터에서 했었는데
마무리 직전에 페인터가 꺼져버리는 겁니다...orz
다행히 RIF확장자를 가진 임시저장파일을 찾아서 복사해두고 다시 여는데 헉! 페인터에서 자꾸만 에러가 나더군요.
포토샵에서 RIF가 열릴 리는 없고 완전 절망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파일명에 있는 확장자를 그냥 PSD로 억지로 바꾸고 열어봤더니
오우, 신이시여 감솨합니다. 열리더라구요. 뭐, 임시방편이긴 하겠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음에 감사했답니다.
이제 무조건 PSD로 저장해야할까봐요.
(누드모작은 대충 아시죠?; 심의상 가렸습니다... 누드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음에도 민망한 감이 없지 않아 많-------네요.)

아흐... 기본이 중요하대서 하고는 있는데 워낙에 모작을 안 좋아하는 편이라... 반쯤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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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eelseem 2009.06.08 01:57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작업을 못 하셨군요. 저는 좀 심하게 안했는데.. 이상하게 의욕이 떨어지면서 게임을 찾게 되더라구요. 제가 참을성이 정말 많은놈인데 게임은 한번시작하면 기본 10시간은 해야....이제 좀 한거 같구나..좀만 더하다가 자야지..이렇게 되버려요. 이제 정신을 다시 차려야죠. 인생을 두번 말아 먹을순 없죠. 선미님은 꾸준히 열심히 하시니 보고 배워야 겠어요. 그리고 전부터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요. 제대로 완성작까지 만드신게 별로 없어서 그냥 지켜봤는데요. 사람을 약간 피규어같이 그리시는거 같아요. 피규어 재질이 고무잖아요. 완전 고무는 아닌데 약간 그런 느낌이 나요. 색감이 단조로워 보이기도 하고...색 단계를 좀더 많이 내고. 색감 풍성하게 해보세요. 나중에 디테일하게 색단계 낼때는 에어브러시팬오페시티가 아주 좋답니다. 혹시 안쓰시나 해서..제가 오랜만에 글쓰면서 쓴소리를 좀 했는데 쓴게 몸에 좋은법이고
    다~선미님 잘되라고 하는 소리에요. 그럼 열심히 하시고 저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 sunme 2009.06.08 02:14 address edit & del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 자유로와 2009.06.09 02:57 address edit & del reply

    선미님 ㅠㅠ

    • sunme 2009.06.09 04:16 address edit & del

      엇 자유로와님이시다! 왜 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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