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6


어제 한 거 올립니다.



혈관이 흐르는 부위, 붉은끼가 많이 도는 부위, 관절 부위의 명암 등 사실감을 주는 요소들이 참 재밌네요.
근데 손풀기만 하고 이렇게 하루종일 멍해지면 안되는데...
그렇게 요며칠 멍했던 이유가 불안해서였던 거 같습니다.
음. 불안해한다고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참 대책없죠 저? ㅋㅋ

되든 안 되든 내일부터는 다시 재개합니다. 결심. 하압!!!(기합) ㅋㅋ
뭐가 되든 손풀기그림 말고 아이디어 스케치든 뭐든 올리겠습니다. 안 하면 야단 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