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2


요즘은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게임속 캐릭터에 대한 디자인이라는 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듯 해서
수학 공식 암기하듯이 디자인을 베껴그리면서 외우려고 합니다.
수능 때도 그랬거든요. 어차피 학원을 다닌다든지 과외를 받는다든지 하는 핵심을 짚어내는 질로 승부할 수 없다면 양으로 승부하자고.
계속 보다보면 무의식 중에 제 눈이, 손이 먼저 반응하겠죠.
아직 목표량의 반도 채 하지 못했네요. 일단은 몬스터 헌터의 디자인...얼른 해치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