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짐작하시는 것보다는 안 좋은 상황일 듯도 하지만,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만큼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건강해져서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란한 마음에 썼던 글이었는데... 지금보니 너무 땅파고 기어들어가듯 적어놓아서 상황이 너무 심각하게 보였나봐요.
그래서 그 글은 비공개로 돌렸지만... 응원해주신 분들의 마음, 감사히 여기고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받은 응원으로 따땃해진 마음 느껴지실랑가 모르겠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욥!!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