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한 요즘이네요.


서울에 가서 지낼 한달치 방세+생활비라도 벌자 싶어서 알바를 하려는 중입니다.
약에 취해서 아무것도 안되는 상태였던지라 일단 약부터 끊었습니다.
약 이틀이 지난 후에야 좀 제정신이 되었네요. ㅋㅋ (마약도 아니고 이건 뭐 ㅋㅋㅋㅋㅋ)

어디 교수님 저서에 들어갈 그림이라는데 어떤 형식으로 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처음엔 위처럼 그려보다가 영 아닌 거 같아서 아래처럼 다시 그렸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둘다 보여드릴 거긴 하지만 뭐... 모르겠네요. ㅋㅋ
아예 유럽쪽의 캐리커쳐스러운 느낌의 그림으로 그려야하나 싶기도 하고...
걍 하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여하간 모레 아침까지 보내기 전에 더 그려야 하는데... 많이 그려야겠죠... ㅋㅋㅋ


게임 일러스트쪽... 많이 모자라서 연구 많이 해야하는데 조금 조바심이 나기도 하네요.
(아... 취업하고 싶다... 일시켜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