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9_오늘 손 댄 그림들


오늘은 그냥 그림을 마무리했습니다.
계속 손을 대어도 별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망쳐지는 것 같아서 그냥 완성인 셈 치기로 했습니다.
제 인내력이 크지 못한 탓이니 정리가 안된 이것도 제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는 거겠지요.
여하간 이 두 그림은 각 해당 포스팅에 가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무 생각없이 그리기 시작한 그림입니다.
너무 막 그려서 그런지 어찌 풀어갈지 막막해지는 그림이네요. 걍 버릴까봐요 ㅋㅋ
아니면 정말 할 일 없을 때 꺼내서 손 대어보든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