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세일러문 챌린지입니다 ㅎ

 

세일러문 챌린지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스케치만 해두고 손을 못 댔었는데,

 

학원 운영을 마무리하고 나니 시간이 생기네요.

 

덕분에 손풀 겸 후다닥 완성해보았습니다. 

 

대지각인데다 완성도는 어느 정도 포기하고 그려서 좀 민망하지만

 

그래도 간만에 깊은 고민 없이 즐겁게 그려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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