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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04.17 몸이 나아질 기미가 보입니다. 14
  10. 2009.04.10 20090410+20090409 6

얼마 전 꿈에 나온 모습


얼마 전, 그저께였나? 그쯤에 꿈을 꿨는데, 시커먼 기사가 나와서 가만히 아무말 없이 쪼개더니 뭐라뭐라 블라블라 한 마디 하고선 저를 공격했습니다. 한 명인 줄 알았는데 나중엔 똑같은 놈들이 떼거지로 우우우나오더라구요.
아무리 공격해도 죽지도 않고... 망할 것들.
나쁜 놈들 같긴 한데 멋있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오늘도 아무 것도 안 하고 멍때린 걸 반성할 겸 그걸 생각나는대로 그려봤습니드ㅏ... ㅋㅋㅋㅋ.. 아.. 진짜 작업은 언제... 생각해보면 제대로 완성한 것도 몇 없는 거 같고 뭐 그르네요.




그리고 이건 안 멋있지만 꿈에서의 제 모습 ㅋㅋ

20090510


므아... 시안 보내버렸습니다.
시안이랄 것도 없고 사실 제 평소 그림을 보여달라는 건데,
제 평소 그림 중에 만화를 그린게 있어야 말이지요...
그래서 기왕 그릴 거 제가 그려야할 것들을 한 3장 정도 그려보냈습니다.

므하하... 므하... 뭐라도 하나 그리고 자고 싶은데, 잠이 너무 와서... ㅋㅋㅋ
그래도 요즘에는 깨어있는 시간이 6시간에서 12시간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장하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는 보낸 시안 중 하나... 한 2시간만에 슥삭 그려서 보냈습니다.
완전 대충 그려보냈는데,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이네요. ㅋㅋ





므아...CMYK로 작업했다가 여기 올리니 완전 색감 거지네요 ㄷㄷㄷㄷㄷ
위에 남자 티 색깔 ㅋㅋㅋㅋ 그리고 스케치 형태 틀어진 거 다 으쩔거임 ㅋㅋㅋ
(난 몰라, 아잉)

20090509


너무 오래 쉬었더니 감이 떨어진 거 같아서 자기 전에 낙서삼아 끄적이고 갑니다.
내일 삽화 시안 좀 빨리 많이 그리고 게임쪽 포폴 아이디어 스케치도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멍-한 요즘이네요.


서울에 가서 지낼 한달치 방세+생활비라도 벌자 싶어서 알바를 하려는 중입니다.
약에 취해서 아무것도 안되는 상태였던지라 일단 약부터 끊었습니다.
약 이틀이 지난 후에야 좀 제정신이 되었네요. ㅋㅋ (마약도 아니고 이건 뭐 ㅋㅋㅋㅋㅋ)

어디 교수님 저서에 들어갈 그림이라는데 어떤 형식으로 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처음엔 위처럼 그려보다가 영 아닌 거 같아서 아래처럼 다시 그렸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둘다 보여드릴 거긴 하지만 뭐... 모르겠네요. ㅋㅋ
아예 유럽쪽의 캐리커쳐스러운 느낌의 그림으로 그려야하나 싶기도 하고...
걍 하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여하간 모레 아침까지 보내기 전에 더 그려야 하는데... 많이 그려야겠죠... ㅋㅋㅋ


게임 일러스트쪽... 많이 모자라서 연구 많이 해야하는데 조금 조바심이 나기도 하네요.
(아... 취업하고 싶다... 일시켜주세요 ㅋㅋㅋ)

20090424


그림을 너무 칙칙하게 그리나 싶어서 일부러 밝은 색만 골라서, 거기다가 귀여운 여자애를 목표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그리기 편하고 좋은 그림보다 좀 대중적인 이미지?로 그려보자 해서 피부 표현도 일부러 밝게 윤기나게 하고 있고...
그리고 마무리하면서 테두리도 그리려구요.
원래 무테사랑하는데, 이 그림은 테두리를 그려주는게 훨씬 완성도가 나올 거 같네요.

여하간 이 여자애는 약제사?랄까 약초 캐는 전문가랄까... 여하간 약초 주으면서 도토리 같은 것도 주워놨다가
맘에 안 드는 놈이나 몹을 만나면 던지... 죄송해요. 그냥 귀여울 거 같아서 그딴 컨셉을 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독초즙이랑 같이 재워놨던 거 냅다 던지면 시간은 좀 걸려도 의외로 치명타일지도... 회복불가랄까.
이 컨셉 친구한테 말해줬더니 한 손에 호미 쥐어주라더라구요. 음..

오늘은 여기까지... 이런 분위기의 여아는 중딩 이후로 그려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참 어색하네요 ㅋㅋ
생활시간대를 낮으로 바꾸기 위해 오늘은 이만 자러 갑니다.
(이래놓고 내일 오후 3시까지 쭉 자버리는 거 아닌가 몰러요orz)




그나저나 저 요새 사춘기가 오나봐요.
왜이렇게 다 못 마땅한지 모르겠어요. 중고딩때도 안 이랬는데... 심지어 대딩때도...
뭔가 가족들이 나에게 하는 태도에도 '왜? 어째서?'라는 의문을 달기 시작했고,
내가 하는 일들에도 '왜? 뭣땜에?'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네요.
구직활동을 하면서는 끊임없이 '어떻게 하면'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구요.
생각해보면 학생시절에는 질문이라는 걸 안 하고 살았던 거 같아요.
이젠 좀... 생각하는 인간이 될 수 있으려나요?

20090422+20090421

+20090422
붙이거나 빼거나 다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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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이 그림은 의도치 않게 포스팅이 세개로 늘어버렸네요;; ㅋㅋ
뭐... 느적느적 질질 끌어서 이리 되었나 봅니다.
음.
열심히 해야죠...
여하간 배경을 이런 느낌으로 가려고 합니다.
인물의 역광 때문에 배경을 정하기가 힘들었는데, 그 역광을 좀 줄이고 색감 조절을 하고 배경을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배경하고 이질감이 약간 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거 조금조금씩 다 다듬고 했네요.
이제부턴 배경이랑 소품, 인물, 새 모두 같이 그려나가야겠습니다.
하나 하나 그려나가는게 제 머릿속으로 이해하기는 편한데 한 그림이라는 느낌은 좀 떨어지게 만드는 거 같아요.

20090421_2


자기 전 낙서입니다.

포스 드로잉이라는 책 은근 도움되네요.
삼천포 시립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훑어보기만 했는데도, 크로키할 때 잡선이 많이 없어지네요.
내일 본격적으로 읽어봐야겠습니다.

20090420


가끔씩 그림이 죽어라 손에 안 잡힐 때가 있습니다.
학교가기 싫은 아침 같은 느낌이랄까요... 막상 딱 세수하고 밥먹고 가방매고 나서면 쉬울 일인데, 밍기적대게 되는 그런 때처럼 말이에요.
응꼬가 아파서-_- 고생 좀 하다가 이제야 회복하게 된 차라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몸이 아프다는데 다그칠 수도 없고 짜증나고 그러네요 ㅋㅋㅋ

여하간 요앞 포스팅에 올린 아이는 배경이랑 해서 자꾸 매치 해보고 있는데 좀 고생하고 있구요.
이제 새로 그릴 건 좀 귀여운 걸 그려보자 해서...
제가 좀 어두침침한 것만 그리잖아요 ㅋㅋㅋ
채도도 좀 높이고 해서 해볼려구요.

제가 있는 어느 한 까페에서 채팅하다가... 디자인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걸 깨닳았어요.
디자인이 딱 나오고 그 위에 색을 넣을 때는 보다 더 배색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거 대충 대충 하다보니 배색은 뭐임 디자인은 방임할 뿐 뭐 이런 식이라 애매한 형태와 색이 되어가더라구요.
정신줄 좀 챙기고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요런 느낌으로 그려볼까 해요...



앞으로는 모작, 빛공부, 색채학, 인체해부학, 도학, 배경 등 계획을 짜서 공부해나갈 예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보다 더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몸이 나아질 기미가 보입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타블렛을 잡았습니다.
그림은 요 앞 그림과 같은 그림이지만 괜히 새 기분 내고 싶어서 따로 포스팅합니다.

오늘 제일 많이 건드린 부분입니다.
근데 어둠을 좀더 많이 눌러줘야할 거 같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머리카락이 깃털 위로 비정상적으로 올라가있네요... 이런.



그리고 예정대로 올빼미를 그려넣었습니다.
얘네도 스케치 수준이네요...


봉은... 토템의식에 쓰이던 봉을 참고 삼아 그릴 생각이긴 한데 거의 맘대로 조각하지 싶네요.
인디언 느낌이라고 해도 참고로 해서 그린 게 없는지라; 오히려 맘대로 그려야 어울릴 거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고민은... 처음에는 배경없이 그냥 인물만 가지고 그릴 생각이었는데
올빼미가 들어가면서 공간이 생겨버려서 배경을 넣어야할 듯한 압박이 오네요.
문제는... 남자의 왼쪽으로 반사광을 좀 격하게 주는 바람에 저 빛 두개가 자연스레 녹아들만한 배경이 생각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뭐, 어찌 되겠지요... (생각없이 그리다 보면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네요.)
정 안되면 앞에 올빼미를 빼서 크롭하면 되긴 할 거 같구요.



그리고... 제 블로그 타이틀이나 만들어볼까 싶어서 깔짝대다가 이런 이미지를 대충 그려보긴 했는데,
'나 노는 녀자임, 아무나 컴온'이라는 느낌일까 싶어서 쓰지는 못하고 엿다 올려봐요.
아니 뭐랄까... 저 'sunmeism'때문에 그런 느낌이 든달까요... 음.

20090410+20090409

+20090410

진행중인데... 덩어리감이나 형태들은 빨리 나오는 듯 한데, 이거 영 마무리하기가 겁나네요.
뭐랄까... 손이 더뎌지는 그림?;

등 뒤에는 검을 매려고 했는데 도끼도 괜찮을 거 같아서 이것 저것 잡아보러 갑니다.
그나저나 몸이 참... 제가 그렸지만 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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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오늘 스케치 들어가서 그리는 그림입니다.
잘 그리지 않았던 남자 몸도 그려볼 겸... 그리고 옷에 대한 고민을 자암시 재껴둘 겸 벗겨버렸답니다 ㅋㅋ
처음에는 명도 단계만 신경쓰면서 그려나가다가 후에 피부색을 조금씩 만져볼 생각입니다.
살덩이부터 만들어나가다보니 헤어스타일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일단 일부만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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